記者吳睿慈/綜合報導
南韓一名八點檔女演員13日驚爆酒駕,她先是開車撞上護欄2次,民眾報警後,警方找到她時已經呼呼大睡在座位上,荒唐舉止令人咋舌。報導內文只寫出38歲陳女,但稍早本人出面致歉,酒駕犯就是曾演過《同伊》、《仁顯王后的男人》等熱劇的陳藝瑟,而她的堂妹是女團天上智喜前成員陳寶拉(智聲Sunday )。
▲八點檔酒駕女星是陳藝瑟,她曾演過多部韓劇,主演戲劇即將播出,卻爆出酒駕。(圖/翻攝自陳藝瑟IG)
陳藝瑟13日透過經紀公司發出謝罪聲明,「因為不光彩的事情引起擔憂,在此深深謝罪。」公司承認她在餐廳喝酒以後自駕返家,「針對酒駕一事,陳藝瑟毫無辯解的餘地。」而她主演的日日劇《明天也是水蜜桃》播出時間未定,公司也強調「會盡力不帶給任何相關人士損害,迅速地尋找解決方針。」
▲▼陳藝瑟親筆信致歉。(圖/翻攝自陳藝瑟IG)
公司出面道歉後,陳藝瑟也在IG貼出親筆信致歉,「身為公眾人物,應該對我的行為負起責任,更慎重地做出判斷,是我一時太輕率的判斷,做出了不該做的大錯。」她向喜愛她的粉絲致歉,並表示會時刻反省生活下去,感到很抱歉也很丟臉。
陳藝瑟12日晚間10點左右駕車於奧林匹克大路時,因連續撞上護欄2次,一名路過的駕駛懷疑該車輛酒駕打給112(台灣是110)報案,經過30分鐘後,警方才找到陳女的車輛,卻發現她的車子停在高德洞某交叉路口,檔位掛在D檔,駕駛本人則是睡著的狀態。
● 《ETtoday新聞雲》提醒您:喝酒不開車,開車不喝酒。
公司聲明:
首先,因為不光彩的事情引起擔憂,在此深深謝罪
우선,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.
陳藝瑟6月12日晚間10點30分在首爾江南新沙洞某食堂喝了酒,在飲酒的狀態下回家
진예솔은 6월 12일 밤 10시 30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음식점에서 음주를 한 상태에서 귀가했습니다.
針對酒駕一事,陳藝瑟毫無辯解的餘地,陳藝瑟和所屬經紀公司深深感到沈痛與自省
음주운전을 한 사실과 운전한 진예솔의 행동은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진예솔과 소속사는 깊은 책임을 통감하며 자숙하겠습니다.
對於所有人很抱歉,引起爭議再次說聲對不起
모든 분들께 죄송하고, 물의를 일으킨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.
DI娛樂和陳藝瑟會盡力不帶給任何相關人士損害,迅速地尋找解決方針
디아이엔터테인먼트와 진예솔은 많은 관계자 분들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속히 대처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.
謝謝
감사합니다.